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불교 신도들로부터 기도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6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1월 사찰 큰스님에게 기도금을 올리면 남편의 사업과 자녀의 취업이 잘 된다고 속여 49살 이 모 씨로부터 450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신도 5명으로부터 모두 1억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1월 사찰 큰스님에게 기도금을 올리면 남편의 사업과 자녀의 취업이 잘 된다고 속여 49살 이 모 씨로부터 450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신도 5명으로부터 모두 1억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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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신도들 속여 기도금 가로챈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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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2 17:15:36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불교 신도들로부터 기도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6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1월 사찰 큰스님에게 기도금을 올리면 남편의 사업과 자녀의 취업이 잘 된다고 속여 49살 이 모 씨로부터 450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신도 5명으로부터 모두 1억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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