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제 2형사부는 의붓딸 2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배 모 씨에게 징역 5년 3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어린 피해자들이 큰 고통을 받아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 2천8년 당시 14살과 10살이던 의붓딸을 상습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어린 피해자들이 큰 고통을 받아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 2천8년 당시 14살과 10살이던 의붓딸을 상습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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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 2명 상습 성폭행 40대 징역 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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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2 17:17:58
전주지법 제 2형사부는 의붓딸 2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배 모 씨에게 징역 5년 3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어린 피해자들이 큰 고통을 받아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는 지난 2천8년 당시 14살과 10살이던 의붓딸을 상습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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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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