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터코른 전 CEO, 폭스바겐 완전히 떠날 듯
입력 2015.10.12 (18:47)
수정 2015.10.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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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배출가스 조작 파문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빈터코른 폭스바겐그룹 전 CEO가 그룹의 나머지 보직에서도 모두 사퇴한다고 독일 언론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빈터코른은 그룹 CEO직 외에도 포르셰 SE CEO를 비롯해 아우디 회장 , 트럭 부문 스카니아 회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아왔습니다.
빈터코른이 그룹 CEO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보직을 유지하자 폭스바겐의 2대 주주인 니더작센주 등은 나머지 보직에서도 사퇴하라고 압박해왔습니다.
빈터코른은 그룹 CEO직 외에도 포르셰 SE CEO를 비롯해 아우디 회장 , 트럭 부문 스카니아 회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아왔습니다.
빈터코른이 그룹 CEO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보직을 유지하자 폭스바겐의 2대 주주인 니더작센주 등은 나머지 보직에서도 사퇴하라고 압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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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터코른 전 CEO, 폭스바겐 완전히 떠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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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2 18:47:40
- 수정2015-10-12 22:16:00
지난달 배출가스 조작 파문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빈터코른 폭스바겐그룹 전 CEO가 그룹의 나머지 보직에서도 모두 사퇴한다고 독일 언론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빈터코른은 그룹 CEO직 외에도 포르셰 SE CEO를 비롯해 아우디 회장 , 트럭 부문 스카니아 회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아왔습니다.
빈터코른이 그룹 CEO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보직을 유지하자 폭스바겐의 2대 주주인 니더작센주 등은 나머지 보직에서도 사퇴하라고 압박해왔습니다.
빈터코른은 그룹 CEO직 외에도 포르셰 SE CEO를 비롯해 아우디 회장 , 트럭 부문 스카니아 회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아왔습니다.
빈터코른이 그룹 CEO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보직을 유지하자 폭스바겐의 2대 주주인 니더작센주 등은 나머지 보직에서도 사퇴하라고 압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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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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