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대공·공대공 미사일 전력 대폭 강화”
입력 2015.10.12 (19:26)
수정 2015.10.12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이 최근 지대공 미사일과 공대공 미사일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친 중국계 홍콩 매체인 대공보는 중국이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F-35를 위협할 수 있는 첨단 공대공 미사일 피리-15를 젠-11 전투기에 장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젠-11은 지난달 피리-15 미사일을 장착하고 동중국해 항공식별구역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공보는 또 중국이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홍치-9를 남중국해 항공모함 기지에 배치했다고 해외 군사전문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유사한 훙치-9는 지난 2010년 실험에서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친 중국계 홍콩 매체인 대공보는 중국이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F-35를 위협할 수 있는 첨단 공대공 미사일 피리-15를 젠-11 전투기에 장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젠-11은 지난달 피리-15 미사일을 장착하고 동중국해 항공식별구역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공보는 또 중국이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홍치-9를 남중국해 항공모함 기지에 배치했다고 해외 군사전문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유사한 훙치-9는 지난 2010년 실험에서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지대공·공대공 미사일 전력 대폭 강화”
-
- 입력 2015-10-12 19:26:59
- 수정2015-10-12 22:16:00
중국이 최근 지대공 미사일과 공대공 미사일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친 중국계 홍콩 매체인 대공보는 중국이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F-35를 위협할 수 있는 첨단 공대공 미사일 피리-15를 젠-11 전투기에 장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젠-11은 지난달 피리-15 미사일을 장착하고 동중국해 항공식별구역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공보는 또 중국이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홍치-9를 남중국해 항공모함 기지에 배치했다고 해외 군사전문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유사한 훙치-9는 지난 2010년 실험에서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친 중국계 홍콩 매체인 대공보는 중국이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F-35를 위협할 수 있는 첨단 공대공 미사일 피리-15를 젠-11 전투기에 장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젠-11은 지난달 피리-15 미사일을 장착하고 동중국해 항공식별구역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공보는 또 중국이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홍치-9를 남중국해 항공모함 기지에 배치했다고 해외 군사전문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유사한 훙치-9는 지난 2010년 실험에서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