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달빛이 인도하는 설산 자전거 질주

입력 2015.10.13 (06:47) 수정 2015.10.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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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인공조명과 대기 오염이 없는 대자연 속에서 달빛을 등대 삼아 산악 자전거의 아름다운 질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산악자전거를 타고 누구도 밟지 않은 설산 경사면을 부드럽게 질주하는 두 사람!

휘영청 달빛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아름다운 마을 야경을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밟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스위스 마터호른 산기슭.

해발 천 6백여 미터에 자리한 '체르마트' 마을 인근에서 촬영했는데요.

대도시에선 접하기 힘든 환상적인 달빛과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알프스의 산봉우리,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야간 자전거 주행을 한 장면 안에 담기 위해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항공기와 특수 촬영기법 등을 총동원했다고 합니다.

달빛과 설산, 그리고 자전거 질주가 한데 어우러진 이 영상!

한 폭의 명화처럼 시선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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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달빛이 인도하는 설산 자전거 질주
    • 입력 2015-10-13 06:48:59
    • 수정2015-10-13 07:23: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인공조명과 대기 오염이 없는 대자연 속에서 달빛을 등대 삼아 산악 자전거의 아름다운 질주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산악자전거를 타고 누구도 밟지 않은 설산 경사면을 부드럽게 질주하는 두 사람!

휘영청 달빛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아름다운 마을 야경을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밟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스위스 마터호른 산기슭.

해발 천 6백여 미터에 자리한 '체르마트' 마을 인근에서 촬영했는데요.

대도시에선 접하기 힘든 환상적인 달빛과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알프스의 산봉우리,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야간 자전거 주행을 한 장면 안에 담기 위해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항공기와 특수 촬영기법 등을 총동원했다고 합니다.

달빛과 설산, 그리고 자전거 질주가 한데 어우러진 이 영상!

한 폭의 명화처럼 시선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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