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쌀쌀…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입력 2015.10.13 (08:02) 수정 2015.10.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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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찬바람이 불며 가을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보이는 곳이 5도 이하, 남색으로 보이는 곳은 영하로 떨어진 곳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0.3도, 서울도 7.8도까지 떨어지며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도 든든한 옷차림과 함께 따뜻한 차 한잔 들고 나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동안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며 쌀쌀했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서 당분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현재 가시거리가 무척 짧은 상태니까요.

앞차와의 간격을 넉넉히 두는 등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춘천 21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 부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에서 최고 3m까지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고, 평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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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까지 쌀쌀…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 입력 2015-10-13 07:55:37
    • 수정2015-10-13 08:59:45
    아침뉴스타임
오늘 아침도 찬바람이 불며 가을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보이는 곳이 5도 이하, 남색으로 보이는 곳은 영하로 떨어진 곳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0.3도, 서울도 7.8도까지 떨어지며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도 든든한 옷차림과 함께 따뜻한 차 한잔 들고 나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동안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며 쌀쌀했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서 당분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현재 가시거리가 무척 짧은 상태니까요.

앞차와의 간격을 넉넉히 두는 등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춘천 21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 부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에서 최고 3m까지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고, 평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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