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눈 가리고 절도’ 결국 수갑 ‘철컹’

입력 2015.10.13 (08:21) 수정 2015.10.13 (0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의 한 상점에 조금은 황당한 도둑이 들었습니다.

복면까지 썼는데 금세 정체가 들통났다는데요.

어떤 도둑이었을까요?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자동차 부품 가게.

방망이로 가게의 유리창을 부수더니 안으로 들어와 배터리와 손전등을 훔치는데요.

이 남성 자세히 보니 자신의 눈에 여성용품을 뒤집어 썼습니다.

누군지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범행 후 유유히 부순 문으로 빠져나갔는데요.

하지만 CCTV에는 범행 하루 전 모습과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경찰은 바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체포했는데요.

자신만 안보이면 남들도 자신을 못 본다고 생각한 걸까요?

정말 어처구니없는 절도범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눈 가리고 절도’ 결국 수갑 ‘철컹’
    • 입력 2015-10-13 08:23:42
    • 수정2015-10-13 09:27:0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미국의 한 상점에 조금은 황당한 도둑이 들었습니다.

복면까지 썼는데 금세 정체가 들통났다는데요.

어떤 도둑이었을까요?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자동차 부품 가게.

방망이로 가게의 유리창을 부수더니 안으로 들어와 배터리와 손전등을 훔치는데요.

이 남성 자세히 보니 자신의 눈에 여성용품을 뒤집어 썼습니다.

누군지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범행 후 유유히 부순 문으로 빠져나갔는데요.

하지만 CCTV에는 범행 하루 전 모습과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경찰은 바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체포했는데요.

자신만 안보이면 남들도 자신을 못 본다고 생각한 걸까요?

정말 어처구니없는 절도범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