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독버섯 ‘화경솔밭버섯’ 주의보

입력 2015.10.14 (00:07) 수정 2015.10.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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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야광 독버섯인 '화경솔밭버섯'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경솔밭버섯은 먹을 수 있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섭취할 경우 구토와 설사, 호흡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국립수목원은 밝혔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올 들어 이 버섯을 먹고 1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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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광 독버섯 ‘화경솔밭버섯’ 주의보
    • 입력 2015-10-14 00:07:42
    • 수정2015-10-14 11:29:04
    생활안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야광 독버섯인 '화경솔밭버섯'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경솔밭버섯은 먹을 수 있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섭취할 경우 구토와 설사, 호흡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국립수목원은 밝혔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올 들어 이 버섯을 먹고 1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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