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지역 가축 일제 백신 접종
입력 2015.10.14 (00:07)
수정 2015.10.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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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 위험성이 높은 기존 발생지역과 구제역 감염항체 양성 농장에 구제역 백신을 일제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은 2천594개 농가의 가축 297만 마리로, 전업규모 이하 농가는 지자체별 접종반을 통해 접종하고 전업규모 이상은 농가 자체적으로 접종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구제역에 걸린 돼지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농장 간 돼지 이동 시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를 의무화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기간인 내년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농장 등 축산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접종 대상은 2천594개 농가의 가축 297만 마리로, 전업규모 이하 농가는 지자체별 접종반을 통해 접종하고 전업규모 이상은 농가 자체적으로 접종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구제역에 걸린 돼지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농장 간 돼지 이동 시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를 의무화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기간인 내년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농장 등 축산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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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발생지역 가축 일제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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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0:07:42
- 수정2015-10-14 08:06:13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 위험성이 높은 기존 발생지역과 구제역 감염항체 양성 농장에 구제역 백신을 일제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은 2천594개 농가의 가축 297만 마리로, 전업규모 이하 농가는 지자체별 접종반을 통해 접종하고 전업규모 이상은 농가 자체적으로 접종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구제역에 걸린 돼지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농장 간 돼지 이동 시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를 의무화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기간인 내년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농장 등 축산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접종 대상은 2천594개 농가의 가축 297만 마리로, 전업규모 이하 농가는 지자체별 접종반을 통해 접종하고 전업규모 이상은 농가 자체적으로 접종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구제역에 걸린 돼지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농장 간 돼지 이동 시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를 의무화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기간인 내년 5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농장 등 축산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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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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