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홀딩스 최대주주 광윤사, 오늘 주총 개최
입력 2015.10.14 (01:26)
수정 2015.10.1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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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가 오늘 일본에서 주주총회를 엽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측은 오늘 오전 광윤사 주주총회에서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부회장측은 신 회장을 해임한 뒤 이사회를 열고 신 전 부회장을 광윤사 대표이사로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 1주를 신 전 부회장에게 매각하는 거래승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되면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 최대주주로서 롯데홀딩스에서 광윤사가 가진 28.1%의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더라도 호텔롯데의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광윤사 지분이 28%에 불과하기 때문에 신 회장의 그룹 경영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측은 오늘 오전 광윤사 주주총회에서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부회장측은 신 회장을 해임한 뒤 이사회를 열고 신 전 부회장을 광윤사 대표이사로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 1주를 신 전 부회장에게 매각하는 거래승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되면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 최대주주로서 롯데홀딩스에서 광윤사가 가진 28.1%의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더라도 호텔롯데의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광윤사 지분이 28%에 불과하기 때문에 신 회장의 그룹 경영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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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홀딩스 최대주주 광윤사, 오늘 주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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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1:26:23
- 수정2015-10-14 05:17:13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광윤사가 오늘 일본에서 주주총회를 엽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측은 오늘 오전 광윤사 주주총회에서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부회장측은 신 회장을 해임한 뒤 이사회를 열고 신 전 부회장을 광윤사 대표이사로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 1주를 신 전 부회장에게 매각하는 거래승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되면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 최대주주로서 롯데홀딩스에서 광윤사가 가진 28.1%의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더라도 호텔롯데의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광윤사 지분이 28%에 불과하기 때문에 신 회장의 그룹 경영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측은 오늘 오전 광윤사 주주총회에서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부회장측은 신 회장을 해임한 뒤 이사회를 열고 신 전 부회장을 광윤사 대표이사로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 1주를 신 전 부회장에게 매각하는 거래승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되면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 최대주주로서 롯데홀딩스에서 광윤사가 가진 28.1%의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더라도 호텔롯데의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광윤사 지분이 28%에 불과하기 때문에 신 회장의 그룹 경영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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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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