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 물러나…아침 짙은 안개

입력 2015.10.14 (06:12) 수정 2015.10.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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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게 시작하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했는데요.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됐지만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파주의 가시거리가 70m 서산 80m 철원 110m밖에 되지 않은데요.

출근길 안전하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전부턴 전국에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강원 동해안 지역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 서울 23도 광주와 대구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개낀 날이 많고 단풍도 곱게 물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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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추위 물러나…아침 짙은 안개
    • 입력 2015-10-14 06:09:59
    • 수정2015-10-14 07:19:58
    뉴스광장 1부
볼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게 시작하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했는데요.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됐지만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파주의 가시거리가 70m 서산 80m 철원 110m밖에 되지 않은데요.

출근길 안전하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전부턴 전국에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강원 동해안 지역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 서울 23도 광주와 대구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개낀 날이 많고 단풍도 곱게 물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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