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뉴욕 코믹콘에 나타난 ‘3m 로봇 슈트’

입력 2015.10.14 (06:48) 수정 2015.10.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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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보던 초대형 로봇 슈트가 현실에 등장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모두 시선을 사로잡은 그 순간이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만화 축제 '뉴욕 코믹콘'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

바로 영화 '어벤저스 2'에 등장한 대형 로봇 슈트 '헐크 버스터'인데요.

영화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모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실제 영화 소품이 아닐까 싶지만 사실은 정교한 코스프레 의상과 초대형 로봇 슈트 제작으로 유명세를 얻은 미국의 한 의상 제작자의 수제 작품인데요.

2년 동안 천 6백 시간을 들여서 높이 3미터, 무게 43킬로그램에 달하는 로봇 슈트를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손수 만든 의상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실감 나고 멋진 로봇 슈트의 자태에 감탄이 절로 나올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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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뉴욕 코믹콘에 나타난 ‘3m 로봇 슈트’
    • 입력 2015-10-14 06:46:02
    • 수정2015-10-14 07: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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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보던 초대형 로봇 슈트가 현실에 등장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모두 시선을 사로잡은 그 순간이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만화 축제 '뉴욕 코믹콘'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

바로 영화 '어벤저스 2'에 등장한 대형 로봇 슈트 '헐크 버스터'인데요.

영화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모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실제 영화 소품이 아닐까 싶지만 사실은 정교한 코스프레 의상과 초대형 로봇 슈트 제작으로 유명세를 얻은 미국의 한 의상 제작자의 수제 작품인데요.

2년 동안 천 6백 시간을 들여서 높이 3미터, 무게 43킬로그램에 달하는 로봇 슈트를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손수 만든 의상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실감 나고 멋진 로봇 슈트의 자태에 감탄이 절로 나올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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