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 물러나…아침 짙은 안개

입력 2015.10.14 (06:57) 수정 2015.10.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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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위가 물러났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게 시작하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는데요.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됐지만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서산의 가시거리 40m 문산 70m밖에 되지않고 김포와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부턴 전국에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와 대구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개도 자주 발생하고 단풍의 빛깔은 더 곱게 물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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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추위 물러나…아침 짙은 안개
    • 입력 2015-10-14 06:57:52
    • 수정2015-10-14 07:54:23
    뉴스광장 1부
가을 추위가 물러났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게 시작하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는데요.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됐지만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서산의 가시거리 40m 문산 70m밖에 되지않고 김포와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부턴 전국에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와 대구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개도 자주 발생하고 단풍의 빛깔은 더 곱게 물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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