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 물러나…아침 짙은 안개

입력 2015.10.14 (07:46) 수정 2015.10.14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완연한 가을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게 시작하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는데요.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활동하기 무난해졌지만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서산의 가시거리 40m 문산 70m밖에 되지않고 김포와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부턴 전국에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와 대구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개도 자주 발생하고 단풍의 빛깔은 더 곱게 물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을 추위 물러나…아침 짙은 안개
    • 입력 2015-10-14 08:18:22
    • 수정2015-10-14 09:31:51
    뉴스광장
다시 완연한 가을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게 시작하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는데요.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에 서울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활동하기 무난해졌지만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서산의 가시거리 40m 문산 70m밖에 되지않고 김포와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부턴 전국에 청명한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와 대구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안개도 자주 발생하고 단풍의 빛깔은 더 곱게 물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