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에이즈 편견 맞서는 ‘무료 커피 트럭’
입력 2015.10.14 (08:21)
수정 2015.10.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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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내 한복판에서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줄은 커녕 행인들의 눈길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열린 무료 커피 행사.
트럭 밖으로 손만 내민 채 직접 만든 커피를 들고 있는 행사 관계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무료 커피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커피를 든 손의 주인은 바로 에이즈 보균자였는데요.
홍콩의 한 민간단체가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색 실험 캠페인을 마련했는데요.
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시내 한복판에서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줄은 커녕 행인들의 눈길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열린 무료 커피 행사.
트럭 밖으로 손만 내민 채 직접 만든 커피를 들고 있는 행사 관계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무료 커피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커피를 든 손의 주인은 바로 에이즈 보균자였는데요.
홍콩의 한 민간단체가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색 실험 캠페인을 마련했는데요.
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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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에이즈 편견 맞서는 ‘무료 커피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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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8:22:28
- 수정2015-10-14 09:43:17
<앵커 멘트>
시내 한복판에서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줄은 커녕 행인들의 눈길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열린 무료 커피 행사.
트럭 밖으로 손만 내민 채 직접 만든 커피를 들고 있는 행사 관계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무료 커피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커피를 든 손의 주인은 바로 에이즈 보균자였는데요.
홍콩의 한 민간단체가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색 실험 캠페인을 마련했는데요.
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시내 한복판에서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줄은 커녕 행인들의 눈길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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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열린 무료 커피 행사.
트럭 밖으로 손만 내민 채 직접 만든 커피를 들고 있는 행사 관계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무료 커피를 받아가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커피를 든 손의 주인은 바로 에이즈 보균자였는데요.
홍콩의 한 민간단체가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색 실험 캠페인을 마련했는데요.
행인 몇몇은 선뜻 커피를 받아가거나 에이즈 보균자의 손을 잡고 악수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무료 커피 행사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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