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반지 주세요” 주인 한눈 판 사이…
입력 2015.10.14 (10:03)
수정 2015.10.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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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30살 이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40분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귀금속 판매점에 들어가 가장 비싼 반지를 보여달라고 한 뒤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싯가 3천만 원 상당의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등 4천 8백여 만 원 상당의 반지 2개를 손에 낀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천안 일대 금은방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5천여 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40분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귀금속 판매점에 들어가 가장 비싼 반지를 보여달라고 한 뒤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싯가 3천만 원 상당의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등 4천 8백여 만 원 상당의 반지 2개를 손에 낀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천안 일대 금은방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5천여 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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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비싼 반지 주세요” 주인 한눈 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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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10:03:20
- 수정2015-10-14 11:37:24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30살 이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40분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귀금속 판매점에 들어가 가장 비싼 반지를 보여달라고 한 뒤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싯가 3천만 원 상당의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등 4천 8백여 만 원 상당의 반지 2개를 손에 낀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천안 일대 금은방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5천여 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40분쯤 천안시 신부동의 한 귀금속 판매점에 들어가 가장 비싼 반지를 보여달라고 한 뒤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싯가 3천만 원 상당의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등 4천 8백여 만 원 상당의 반지 2개를 손에 낀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천안 일대 금은방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5천여 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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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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