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환상의 발리 슛

입력 2002.04.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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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은 지난 한중 청소년축구에서 정조국이 터뜨린 멋진 골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골이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주식회사 키카가 후원하는 4월 넷째 주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종민의 센터링에 이은 정조국의 완벽한 마무리.
월드컵 본선에서나 나올 법한 환상적인 슛입니다.
아무리 봐도 지겹지 않은 정조국의 이 발리슛이 4월 넷째 주 주간 베스트골에 선정됐습니다.
⊙정조국(청소년축구대표팀 공격수): 수상한다면 저한테는 큰 영광이고요.
주신다면 영광이죠.
⊙기자: 최승국의 재치 있는 빠른 프리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별리그 4강 진출을 놓고 다투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프로축구에서도 멋진 골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원의 4강행을 확정지은 이기형의 연장 프리킥 골든골.
부천 남기일과 울산 김도균의 통렬한 중거리슛.
울산 이길용의 터닝슛 등도 베스트골 후보명단에 올랐습니다.
모두 30골이 쏟아진 지난 한 주 녹색 그라운드.
가운데 정조국의 골이 가장 빛났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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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국, 환상의 발리 슛
    • 입력 2002-04-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시청자 여러분은 지난 한중 청소년축구에서 정조국이 터뜨린 멋진 골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골이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주식회사 키카가 후원하는 4월 넷째 주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종민의 센터링에 이은 정조국의 완벽한 마무리. 월드컵 본선에서나 나올 법한 환상적인 슛입니다. 아무리 봐도 지겹지 않은 정조국의 이 발리슛이 4월 넷째 주 주간 베스트골에 선정됐습니다. ⊙정조국(청소년축구대표팀 공격수): 수상한다면 저한테는 큰 영광이고요. 주신다면 영광이죠. ⊙기자: 최승국의 재치 있는 빠른 프리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별리그 4강 진출을 놓고 다투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프로축구에서도 멋진 골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원의 4강행을 확정지은 이기형의 연장 프리킥 골든골. 부천 남기일과 울산 김도균의 통렬한 중거리슛. 울산 이길용의 터닝슛 등도 베스트골 후보명단에 올랐습니다. 모두 30골이 쏟아진 지난 한 주 녹색 그라운드. 가운데 정조국의 골이 가장 빛났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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