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어벤져스 3’ 역대 최고 제작비인 1조 원 이상 투입 예정

입력 2015.10.14 (10:57) 수정 2015.10.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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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화 '어벤져스' 3편에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인 약 1조 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개봉한 '어벤져스 2'의 제작비는 약 2천7백억 원.

'어벤져스 3'가 총 2부작으로 제작된다는 걸 고려해도 엄청난 증액인 셈인데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는 2007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로 약 3천5백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어벤져스 3'의 제작비 중 절반가량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출연료로 쓰이게 되는데요.

배우 출연료 중 약 40%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몫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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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4 11:01:47
    • 수정2015-10-14 1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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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3편에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인 약 1조 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개봉한 '어벤져스 2'의 제작비는 약 2천7백억 원.

'어벤져스 3'가 총 2부작으로 제작된다는 걸 고려해도 엄청난 증액인 셈인데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는 2007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로 약 3천5백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어벤져스 3'의 제작비 중 절반가량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출연료로 쓰이게 되는데요.

배우 출연료 중 약 40%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몫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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