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월세 거래량 한달 전보다 10% 이상 감소
입력 2015.10.14 (11:11)
수정 2015.10.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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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한 달 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10만 5천여 건의 전세와 월세가 거래돼 한 달 전보다 10.4%, 지난해보다 3.1%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추석 연휴가 있었던 데다 최근 전세난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많아 전·월세 거래량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난달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45.8%로 1년 전보다 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요 아파트의 순수전세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10만 5천여 건의 전세와 월세가 거래돼 한 달 전보다 10.4%, 지난해보다 3.1%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추석 연휴가 있었던 데다 최근 전세난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많아 전·월세 거래량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난달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45.8%로 1년 전보다 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요 아파트의 순수전세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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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 한달 전보다 10%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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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11:11:44
- 수정2015-10-14 11:18:54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한 달 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10만 5천여 건의 전세와 월세가 거래돼 한 달 전보다 10.4%, 지난해보다 3.1%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추석 연휴가 있었던 데다 최근 전세난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많아 전·월세 거래량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난달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45.8%로 1년 전보다 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요 아파트의 순수전세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10만 5천여 건의 전세와 월세가 거래돼 한 달 전보다 10.4%, 지난해보다 3.1%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추석 연휴가 있었던 데다 최근 전세난으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많아 전·월세 거래량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난달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45.8%로 1년 전보다 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요 아파트의 순수전세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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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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