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주유소를 운영하며 200억 원대 무자료 유류를 유통해 30억 원가량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39살 윤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36살 서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주유소 6곳을 운영하며 200억 원 상당의 무자료 유류를 유통해 종합소득세 등 세금 30억 원가량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 등 실소유주 3명은 검찰에 적발돼 재판을 받게 되자, 처벌을 피하기 위해 서 씨 등 3명을 사장으로 내세우는 등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주유소 6곳을 운영하며 200억 원 상당의 무자료 유류를 유통해 종합소득세 등 세금 30억 원가량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 등 실소유주 3명은 검찰에 적발돼 재판을 받게 되자, 처벌을 피하기 위해 서 씨 등 3명을 사장으로 내세우는 등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200억대 무자료 유류 유통 혐의 9명 기소
-
- 입력 2015-10-14 11:43:10
경기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주유소를 운영하며 200억 원대 무자료 유류를 유통해 30억 원가량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39살 윤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36살 서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주유소 6곳을 운영하며 200억 원 상당의 무자료 유류를 유통해 종합소득세 등 세금 30억 원가량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 등 실소유주 3명은 검찰에 적발돼 재판을 받게 되자, 처벌을 피하기 위해 서 씨 등 3명을 사장으로 내세우는 등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