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인·소비자 다수, 대형마트 평일휴업에 만족”
입력 2015.10.14 (13:48)
수정 2015.10.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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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평일 의무 휴업에 대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평일 의무휴업을 하는 대형마트 인근의 시장상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가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반대한다고 답한 상인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칩니다.
소비자 6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81%에 달했습니다.
전경련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해도 전통시장의 매출이 줄지 않았고 소비자들의 경우엔 편의성이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경련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과 6월 보름동안 전화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6.3% 포인틉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평일 의무휴업을 하는 대형마트 인근의 시장상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가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반대한다고 답한 상인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칩니다.
소비자 6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81%에 달했습니다.
전경련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해도 전통시장의 매출이 줄지 않았고 소비자들의 경우엔 편의성이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경련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과 6월 보름동안 전화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6.3%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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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상인·소비자 다수, 대형마트 평일휴업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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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13:48:53
- 수정2015-10-14 15:23:06
대형마트의 평일 의무 휴업에 대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평일 의무휴업을 하는 대형마트 인근의 시장상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가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반대한다고 답한 상인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칩니다.
소비자 6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81%에 달했습니다.
전경련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해도 전통시장의 매출이 줄지 않았고 소비자들의 경우엔 편의성이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경련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과 6월 보름동안 전화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6.3% 포인틉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평일 의무휴업을 하는 대형마트 인근의 시장상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가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반대한다고 답한 상인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칩니다.
소비자 6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평일 의무휴업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81%에 달했습니다.
전경련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해도 전통시장의 매출이 줄지 않았고 소비자들의 경우엔 편의성이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경련이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과 6월 보름동안 전화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6.3%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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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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