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 교과서 개발 전담팀 구성 착수
입력 2015.10.14 (17:02)
수정 2015.10.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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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국정 교과서 개발 업무를 맡은 국사편찬위원회가 교과서 개발 업무를 지원할 8명 정도 규모의 전담팀 구성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또 내부적으로 집필진 후보들을 상대로 참여 의사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희대 사학과 교수 9명 전원은 오늘 성명을 내고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회귀에 반대한다"며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이에 앞서 어제 성명을 통해 국정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또 내부적으로 집필진 후보들을 상대로 참여 의사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희대 사학과 교수 9명 전원은 오늘 성명을 내고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회귀에 반대한다"며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이에 앞서 어제 성명을 통해 국정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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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편찬위, 교과서 개발 전담팀 구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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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17:03:51
- 수정2015-10-14 17:41:10
한국사 국정 교과서 개발 업무를 맡은 국사편찬위원회가 교과서 개발 업무를 지원할 8명 정도 규모의 전담팀 구성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또 내부적으로 집필진 후보들을 상대로 참여 의사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희대 사학과 교수 9명 전원은 오늘 성명을 내고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회귀에 반대한다"며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이에 앞서 어제 성명을 통해 국정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또 내부적으로 집필진 후보들을 상대로 참여 의사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희대 사학과 교수 9명 전원은 오늘 성명을 내고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회귀에 반대한다"며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이에 앞서 어제 성명을 통해 국정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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