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면 우리 동의 전제로 자위대 입국 허용”
입력 2015.10.14 (17:05)
수정 2015.10.14 (1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일본과 협의해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일본 자위대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오늘 국회대정문 질문에 출석해 유사시 일본이 자국민 보호를 이유로 한반도에 진출하려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새정치연합 강창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황 총리는 기본적으로 자위대의 우리나라 입국이 허용되지 않지만 부득이 필요한 경우 여러 정황을 참고해 우리나라가 동의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오늘 국회대정문 질문에 출석해 유사시 일본이 자국민 보호를 이유로 한반도에 진출하려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새정치연합 강창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황 총리는 기본적으로 자위대의 우리나라 입국이 허용되지 않지만 부득이 필요한 경우 여러 정황을 참고해 우리나라가 동의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필요하면 우리 동의 전제로 자위대 입국 허용”
-
- 입력 2015-10-14 17:06:35
- 수정2015-10-14 17:41:11
황교안 국무총리가 일본과 협의해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일본 자위대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오늘 국회대정문 질문에 출석해 유사시 일본이 자국민 보호를 이유로 한반도에 진출하려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새정치연합 강창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황 총리는 기본적으로 자위대의 우리나라 입국이 허용되지 않지만 부득이 필요한 경우 여러 정황을 참고해 우리나라가 동의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오늘 국회대정문 질문에 출석해 유사시 일본이 자국민 보호를 이유로 한반도에 진출하려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새정치연합 강창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황 총리는 기본적으로 자위대의 우리나라 입국이 허용되지 않지만 부득이 필요한 경우 여러 정황을 참고해 우리나라가 동의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