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광윤사 이사에서 신동빈 해임
입력 2015.10.14 (17:06)
수정 2015.10.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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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등기이사에서 해임하고 본인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와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광윤사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주회사가 아니라 지분의 일부를 보유한 가족회사에 불과하다며 신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은 롯데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와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광윤사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주회사가 아니라 지분의 일부를 보유한 가족회사에 불과하다며 신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은 롯데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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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주, 광윤사 이사에서 신동빈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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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17:07:30
- 수정2015-10-14 22:08:01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등기이사에서 해임하고 본인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와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광윤사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주회사가 아니라 지분의 일부를 보유한 가족회사에 불과하다며 신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은 롯데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와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광윤사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주회사가 아니라 지분의 일부를 보유한 가족회사에 불과하다며 신 회장의 광윤사 이사직 해임은 롯데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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