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앤 헤서웨이의 깐깐한 입맛 ‘구설’

입력 2015.10.14 (18:21) 수정 2015.10.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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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레미제라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까다로운 취향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광고 촬영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의 식당을 찾은 앤 해서웨이는 주문한 음식을 받은 후, 네 번이나 돌려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녹취> 영화 한 장면 : "달걀을 너무 삶았어요."

두 번째는 머핀이 식은 게 이유였습니다.

다음 접시는 달걀이 식었기 때문에 돌려보냈고요.

네 번째는 달걀, 머핀, 아보카도까지 모두 완벽했지만 삶은 달걀 대신 그냥 달걀 프라이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외신들은 "앤 해서웨이는 마치 그녀의 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같았다. 주방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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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4 18:30:51
    • 수정2015-10-14 2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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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까다로운 취향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광고 촬영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의 식당을 찾은 앤 해서웨이는 주문한 음식을 받은 후, 네 번이나 돌려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녹취> 영화 한 장면 : "달걀을 너무 삶았어요."

두 번째는 머핀이 식은 게 이유였습니다.

다음 접시는 달걀이 식었기 때문에 돌려보냈고요.

네 번째는 달걀, 머핀, 아보카도까지 모두 완벽했지만 삶은 달걀 대신 그냥 달걀 프라이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외신들은 "앤 해서웨이는 마치 그녀의 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같았다. 주방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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