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저녁 7시쯤 전북 부안군 주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백2킬로미터 지점에서 4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차에서 대형유리를 고정하는 철제 받침대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승용차가 철제 받침대를 피하려다 화물차를 추돌하고, 도로에 떨어진 파편 등으로 차량 5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철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승용차가 철제 받침대를 피하려다 화물차를 추돌하고, 도로에 떨어진 파편 등으로 차량 5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철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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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서 대형유리 받침대 떨어져…차량 7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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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23:43:23
오늘(14일) 저녁 7시쯤 전북 부안군 주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백2킬로미터 지점에서 4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차에서 대형유리를 고정하는 철제 받침대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승용차가 철제 받침대를 피하려다 화물차를 추돌하고, 도로에 떨어진 파편 등으로 차량 5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철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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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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