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지하철 역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그제 오후 5시쯤 서울 중랑구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19살 서 모 양의 신체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를 찍으며 지하철 역을 나오던 A씨는 이를 목격한 26살 김 모 씨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그제 오후 5시쯤 서울 중랑구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19살 서 모 양의 신체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를 찍으며 지하철 역을 나오던 A씨는 이를 목격한 26살 김 모 씨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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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서 여고생 몰래카메라 찍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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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00:29:03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하철 역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로 3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그제 오후 5시쯤 서울 중랑구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19살 서 모 양의 신체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를 찍으며 지하철 역을 나오던 A씨는 이를 목격한 26살 김 모 씨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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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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