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스플릿 경쟁 ‘가을 축구’ 내일 스타트
입력 2015.10.16 (06:21)
수정 2015.10.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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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내일부터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뜨거운 경쟁을 앞두고 승부는 이제부터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상위 스플릿 6개 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상하위 그룹으로 나뉘어진 K리그.
우승후보 전북부터 6강에 턱걸이한 제주까지 상위 그룹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경쟁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5위에 있다는 자체가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올 시즌 이재성과 권창훈, 황의조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눈부셨던만큼 '영플레이어상' 홍보 대결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이 시대에 가장 핫한 선수가 권창훈 선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성남 감독) : "황의조 선수는 경기 MVP를 8번이나 받았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영플레이어, 저희 팀의 차두리 선수를 추천하고 싶지만..."
첫 맞대결을 펼치는 전북과 포항은 영입 1순위를 놓고 재치있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황선홍(포항 감독) : "이동국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데리고 와서 우리 원톱으로 세우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황선홍 감독을 빼와서 이동국 선수와 투톱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축구의 시작으로 흥미를 더해가는 K리그는 KBS 한국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내일부터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뜨거운 경쟁을 앞두고 승부는 이제부터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상위 스플릿 6개 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상하위 그룹으로 나뉘어진 K리그.
우승후보 전북부터 6강에 턱걸이한 제주까지 상위 그룹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경쟁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5위에 있다는 자체가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올 시즌 이재성과 권창훈, 황의조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눈부셨던만큼 '영플레이어상' 홍보 대결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이 시대에 가장 핫한 선수가 권창훈 선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성남 감독) : "황의조 선수는 경기 MVP를 8번이나 받았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영플레이어, 저희 팀의 차두리 선수를 추천하고 싶지만..."
첫 맞대결을 펼치는 전북과 포항은 영입 1순위를 놓고 재치있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황선홍(포항 감독) : "이동국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데리고 와서 우리 원톱으로 세우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황선홍 감독을 빼와서 이동국 선수와 투톱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축구의 시작으로 흥미를 더해가는 K리그는 KBS 한국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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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16 0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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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내일부터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뜨거운 경쟁을 앞두고 승부는 이제부터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상위 스플릿 6개 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상하위 그룹으로 나뉘어진 K리그.
우승후보 전북부터 6강에 턱걸이한 제주까지 상위 그룹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경쟁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5위에 있다는 자체가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올 시즌 이재성과 권창훈, 황의조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눈부셨던만큼 '영플레이어상' 홍보 대결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이 시대에 가장 핫한 선수가 권창훈 선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성남 감독) : "황의조 선수는 경기 MVP를 8번이나 받았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영플레이어, 저희 팀의 차두리 선수를 추천하고 싶지만..."
첫 맞대결을 펼치는 전북과 포항은 영입 1순위를 놓고 재치있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황선홍(포항 감독) : "이동국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데리고 와서 우리 원톱으로 세우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황선홍 감독을 빼와서 이동국 선수와 투톱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축구의 시작으로 흥미를 더해가는 K리그는 KBS 한국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내일부터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뜨거운 경쟁을 앞두고 승부는 이제부터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상위 스플릿 6개 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상하위 그룹으로 나뉘어진 K리그.
우승후보 전북부터 6강에 턱걸이한 제주까지 상위 그룹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경쟁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5위에 있다는 자체가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올 시즌 이재성과 권창훈, 황의조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눈부셨던만큼 '영플레이어상' 홍보 대결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 "이 시대에 가장 핫한 선수가 권창훈 선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성남 감독) : "황의조 선수는 경기 MVP를 8번이나 받았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영플레이어, 저희 팀의 차두리 선수를 추천하고 싶지만..."
첫 맞대결을 펼치는 전북과 포항은 영입 1순위를 놓고 재치있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황선홍(포항 감독) : "이동국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데리고 와서 우리 원톱으로 세우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황선홍 감독을 빼와서 이동국 선수와 투톱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축구의 시작으로 흥미를 더해가는 K리그는 KBS 한국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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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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