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소녀시대 유리, 오승환 선수와 결별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 톱 스타들 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커플이죠.

바로 소녀시대 유리 씨와 야구선수 오승환 씨인데요.

공개 연애 중이던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갖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연애를 해왔던 유리 씨와 오승환 선수가 어제, 결별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교제한지 채 1년도 안 돼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됐습니다.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리 씨와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 선수,

각자 바쁜 일정과 장거리 연애로 서로에게 소원해져 결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올해 들어 티파니와 윤아, 태연에 이어 유리까지 네 명의 멤버가 결별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