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군 부대 시찰…군인 복지 개선 지시
입력 2015.10.16 (09:01)
수정 2015.10.16 (0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군 제350부대를 시찰하고 군인들의 복지 개선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군부대 시찰에서 "군인들에게 부식 조달을 잘하는 게 싸움 준비 완성의 중요한 비결"이라며 "지휘관들은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군인 식탁에 올려놓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고 말했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오금철 부총참모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부대 시찰 뒤 군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군부대 시찰에서 "군인들에게 부식 조달을 잘하는 게 싸움 준비 완성의 중요한 비결"이라며 "지휘관들은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군인 식탁에 올려놓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고 말했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오금철 부총참모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부대 시찰 뒤 군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김정은, 군 부대 시찰…군인 복지 개선 지시
-
- 입력 2015-10-16 09:01:07
- 수정2015-10-16 09:21:03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군 제350부대를 시찰하고 군인들의 복지 개선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군부대 시찰에서 "군인들에게 부식 조달을 잘하는 게 싸움 준비 완성의 중요한 비결"이라며 "지휘관들은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군인 식탁에 올려놓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고 말했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오금철 부총참모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부대 시찰 뒤 군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군부대 시찰에서 "군인들에게 부식 조달을 잘하는 게 싸움 준비 완성의 중요한 비결"이라며 "지휘관들은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군인 식탁에 올려놓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고 말했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오금철 부총참모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부대 시찰 뒤 군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부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
-
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고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