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베 총리와 회담 기회…한미동맹 진화”

입력 2015.10.16 (10:03) 수정 2015.10.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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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주 뒤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아베 총리와 회담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위안부 문제에 진전이 있다면 의미 있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한미동맹은 한반도 남녘에서 기적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냈고 이제 한반도 전역으로 기적의 역사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핵 포기와 개혁·개방을 유도하는 데 한미동맹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대북정책의 일관된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끄는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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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아베 총리와 회담 기회…한미동맹 진화”
    • 입력 2015-10-16 10:03:01
    • 수정2015-10-16 10:48:42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2주 뒤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아베 총리와 회담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위안부 문제에 진전이 있다면 의미 있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한미동맹은 한반도 남녘에서 기적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냈고 이제 한반도 전역으로 기적의 역사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핵 포기와 개혁·개방을 유도하는 데 한미동맹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대북정책의 일관된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끄는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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