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의 새 사령탑에 오른 조원우 감독이 취임식을 갖고 백지상태에서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오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수들에게 개인보다 팀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져달라며 학연과 지연 등을 모두 버리고 백지상태에서 경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감독은 성적이 나쁘면 그만두는게 프로라는 각오로 사령탑에 올랐다며 내년에는 롯데를 포스트시즌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1994년 쌍방울에 입단해 2008년 은퇴한 조원우 감독은 한화와 롯데, 두산과 SK의 코치를 지내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오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수들에게 개인보다 팀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져달라며 학연과 지연 등을 모두 버리고 백지상태에서 경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감독은 성적이 나쁘면 그만두는게 프로라는 각오로 사령탑에 올랐다며 내년에는 롯데를 포스트시즌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1994년 쌍방울에 입단해 2008년 은퇴한 조원우 감독은 한화와 롯데, 두산과 SK의 코치를 지내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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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취임 “백지상태에서 경쟁 유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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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14:17:47
프로야구 롯데의 새 사령탑에 오른 조원우 감독이 취임식을 갖고 백지상태에서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오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수들에게 개인보다 팀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져달라며 학연과 지연 등을 모두 버리고 백지상태에서 경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감독은 성적이 나쁘면 그만두는게 프로라는 각오로 사령탑에 올랐다며 내년에는 롯데를 포스트시즌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1994년 쌍방울에 입단해 2008년 은퇴한 조원우 감독은 한화와 롯데, 두산과 SK의 코치를 지내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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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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