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반쯤 32살 김 모 씨가 몰던 23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차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4살 허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4살 이 모 씨가 다쳤고, 사고를 낸 운전자 김 씨가 차를 두고 달아나 이 일대가 1시간 가량 교통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4살 허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4살 이 모 씨가 다쳤고, 사고를 낸 운전자 김 씨가 차를 두고 달아나 이 일대가 1시간 가량 교통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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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로리·트럭 등 6중 추돌…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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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15:37:00
오늘 아침 7시 반쯤 32살 김 모 씨가 몰던 23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차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4살 허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4살 이 모 씨가 다쳤고, 사고를 낸 운전자 김 씨가 차를 두고 달아나 이 일대가 1시간 가량 교통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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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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