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14일, 술을 마신 뒤 도정 질의에 출석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 지사가 술에 완전히 취한 것이라면 추태 중의 추태이고, 건강상의 문제라면 강원도민의 수장으로서 자격이 박탈돼야 할 심각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원도를 웃음거리로 만든 도지사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최 지사가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즉각 도지사직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보여줘서는 안 될 장면을 보여줘서 사과한다면서도, 도정 질문을 받지 못할 정도로, 또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할 정도로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 지사가 술에 완전히 취한 것이라면 추태 중의 추태이고, 건강상의 문제라면 강원도민의 수장으로서 자격이 박탈돼야 할 심각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원도를 웃음거리로 만든 도지사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최 지사가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즉각 도지사직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보여줘서는 안 될 장면을 보여줘서 사과한다면서도, 도정 질문을 받지 못할 정도로, 또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할 정도로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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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음주 물의 빚은 최문순 지사 “도민 위해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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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17:16:30
새누리당은 지난 14일, 술을 마신 뒤 도정 질의에 출석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 지사가 술에 완전히 취한 것이라면 추태 중의 추태이고, 건강상의 문제라면 강원도민의 수장으로서 자격이 박탈돼야 할 심각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원도를 웃음거리로 만든 도지사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최 지사가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즉각 도지사직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보여줘서는 안 될 장면을 보여줘서 사과한다면서도, 도정 질문을 받지 못할 정도로, 또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할 정도로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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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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