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굳건한 대북 방어 태세 당부…내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를 방문해 굳건한 대북 연합 방위 태세를 당부했습니다. 내일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 문제 등에 대한 별도의 공동성명이 처음으로 채택될 예정입니다.

한일 정상회담 열릴 듯…“위안부 문제 중요”

다음 달 1일 서울에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의미있는 회담이 되기 위해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해자는 초등학생…“낙하 실험 하려다”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의 가해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낙하 실험을 해보겠다며 호기심에 던진 벽돌이 참사를 불러왔습니다.

신격호 “장남 지지”…롯데 측 “논란 조장”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공개적으로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롯데측은 신 전 부회장이 총괄회장을 앞세워 불필요한 논란을 조성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심근경색’ 60대 6분간 방치 끝 사망

60대 경비원이 출근길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6분 간 방치된 끝에 숨졌습니다. 차량 석 대와 여섯 명이 옆을 지나갔지만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