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검찰은 수도 앙카라에서 발생한 자폭테러의 사망자가 102명으로 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테러를 수사하는 앙카라 검찰청은 가지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던 부상자들이 숨져 사망자는 102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01명은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들에게 시신을 인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일 앙카라 도심의 앙카라역 광장에서 자폭테러범 2명이 저지른 테러의 희생자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앙카라 검찰청은 테러와 관련한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으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를 수사하는 앙카라 검찰청은 가지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던 부상자들이 숨져 사망자는 102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01명은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들에게 시신을 인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일 앙카라 도심의 앙카라역 광장에서 자폭테러범 2명이 저지른 테러의 희생자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앙카라 검찰청은 테러와 관련한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으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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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앙카라 테러 사망자 10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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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7 00:53:22
터키 검찰은 수도 앙카라에서 발생한 자폭테러의 사망자가 102명으로 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테러를 수사하는 앙카라 검찰청은 가지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던 부상자들이 숨져 사망자는 102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01명은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들에게 시신을 인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일 앙카라 도심의 앙카라역 광장에서 자폭테러범 2명이 저지른 테러의 희생자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앙카라 검찰청은 테러와 관련한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으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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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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