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PS 첫 통산 100안타’ 홈런포로 장식
입력 2015.10.18 (15:07)
수정 2015.10.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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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홍성흔(39)이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통산 100번째 안타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홍성흔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 6명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두산이 3-0으로 앞선 4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홍성흔의 포스트시즌 통산 100번째 안타.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100안타를 친 것은 홍성흔이 처음이다.
홍성흔은 이날까치 통산 준플레이오프에서 23안타, 플레이오프에서 46안타, 한국시리즈에서 31안타를 때렸다.
홍성흔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 때는 3루수 쪽으로 희생번트를 대 1루주자 양의지를 무사히 2루로 보내기도 했다.
홍성흔은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외에 최다 루타(148루타), 최다 타점(42점) 기록도 계속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그는 경기 후 "팀을 잘 만나서 가을야구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포스트시즌 100안타까지 온 것 같다"면서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홈런은 상대 선발투수(에릭 해커)가 변화구를 많이 구사하는 것 같아서 초구 변화구를 노리라는 주문을 타격 코치께 받았는데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홍성흔은 1999년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13번째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날 포스트시즌 통산 103번째 경기에 나선 홍성흔은 이제 2경기만 더 뛰면 박진만(SK·104경기)을 넘어서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도 세운다.
홍성흔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 6명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두산이 3-0으로 앞선 4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홍성흔의 포스트시즌 통산 100번째 안타.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100안타를 친 것은 홍성흔이 처음이다.
홍성흔은 이날까치 통산 준플레이오프에서 23안타, 플레이오프에서 46안타, 한국시리즈에서 31안타를 때렸다.
홍성흔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 때는 3루수 쪽으로 희생번트를 대 1루주자 양의지를 무사히 2루로 보내기도 했다.
홍성흔은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외에 최다 루타(148루타), 최다 타점(42점) 기록도 계속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그는 경기 후 "팀을 잘 만나서 가을야구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포스트시즌 100안타까지 온 것 같다"면서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홈런은 상대 선발투수(에릭 해커)가 변화구를 많이 구사하는 것 같아서 초구 변화구를 노리라는 주문을 타격 코치께 받았는데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홍성흔은 1999년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13번째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날 포스트시즌 통산 103번째 경기에 나선 홍성흔은 이제 2경기만 더 뛰면 박진만(SK·104경기)을 넘어서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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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흔, ‘PS 첫 통산 100안타’ 홈런포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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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8 15:07:23
- 수정2015-10-18 17:54:27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홍성흔(39)이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통산 100번째 안타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홍성흔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 6명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두산이 3-0으로 앞선 4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홍성흔의 포스트시즌 통산 100번째 안타.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100안타를 친 것은 홍성흔이 처음이다.
홍성흔은 이날까치 통산 준플레이오프에서 23안타, 플레이오프에서 46안타, 한국시리즈에서 31안타를 때렸다.
홍성흔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 때는 3루수 쪽으로 희생번트를 대 1루주자 양의지를 무사히 2루로 보내기도 했다.
홍성흔은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외에 최다 루타(148루타), 최다 타점(42점) 기록도 계속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그는 경기 후 "팀을 잘 만나서 가을야구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포스트시즌 100안타까지 온 것 같다"면서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홈런은 상대 선발투수(에릭 해커)가 변화구를 많이 구사하는 것 같아서 초구 변화구를 노리라는 주문을 타격 코치께 받았는데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홍성흔은 1999년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13번째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날 포스트시즌 통산 103번째 경기에 나선 홍성흔은 이제 2경기만 더 뛰면 박진만(SK·104경기)을 넘어서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도 세운다.
홍성흔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 6명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두산이 3-0으로 앞선 4회초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홍성흔의 포스트시즌 통산 100번째 안타.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100안타를 친 것은 홍성흔이 처음이다.
홍성흔은 이날까치 통산 준플레이오프에서 23안타, 플레이오프에서 46안타, 한국시리즈에서 31안타를 때렸다.
홍성흔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 때는 3루수 쪽으로 희생번트를 대 1루주자 양의지를 무사히 2루로 보내기도 했다.
홍성흔은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외에 최다 루타(148루타), 최다 타점(42점) 기록도 계속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그는 경기 후 "팀을 잘 만나서 가을야구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포스트시즌 100안타까지 온 것 같다"면서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홈런은 상대 선발투수(에릭 해커)가 변화구를 많이 구사하는 것 같아서 초구 변화구를 노리라는 주문을 타격 코치께 받았는데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홍성흔은 1999년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13번째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날 포스트시즌 통산 103번째 경기에 나선 홍성흔은 이제 2경기만 더 뛰면 박진만(SK·104경기)을 넘어서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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