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0.19 (11:59) 수정 2015.10.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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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D-1…이산가족 속속 속초 집결

남북 이산 가족 상봉 행사를 하루 앞두고 우리 측 이산 가족들이 중간 집결지인 속초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1차 상봉 행사에 참석할 393명으로 오늘밤 속초에서 묵고 내일 금강산으로 들어갑니다.

여야 감정 싸움으로 격화…예산안도 대치 국면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친일.독재 역사 정당화" 라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발언하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무례의 극치"라고 비난했습니다. 여당은 오늘부터 관련 예산 절차에 착수했고 야권은 공동 대응을 위한 연석 회의에 들어갑니다.

한국인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권

우리나라 국민들이 스스로 평가하는 '삶의 질'이 OECD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았고,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이 회원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이집 칫솔 ‘세균 오염’ 심각

어린이집에 비치해 놓고 사용하는 칫솔이 세균에 심각하게 오염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연구팀이 실시한 표본 조사에서 칫솔 하나 당 일반 세균이 평균 5백만 마리나 나왔고 절반 이상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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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9 07:03:31
    • 수정2015-10-19 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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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D-1…이산가족 속속 속초 집결

남북 이산 가족 상봉 행사를 하루 앞두고 우리 측 이산 가족들이 중간 집결지인 속초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1차 상봉 행사에 참석할 393명으로 오늘밤 속초에서 묵고 내일 금강산으로 들어갑니다.

여야 감정 싸움으로 격화…예산안도 대치 국면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친일.독재 역사 정당화" 라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발언하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무례의 극치"라고 비난했습니다. 여당은 오늘부터 관련 예산 절차에 착수했고 야권은 공동 대응을 위한 연석 회의에 들어갑니다.

한국인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권

우리나라 국민들이 스스로 평가하는 '삶의 질'이 OECD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았고,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이 회원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이집 칫솔 ‘세균 오염’ 심각

어린이집에 비치해 놓고 사용하는 칫솔이 세균에 심각하게 오염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연구팀이 실시한 표본 조사에서 칫솔 하나 당 일반 세균이 평균 5백만 마리나 나왔고 절반 이상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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