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알렉스-조현영, 띠동갑 커플 탄생

입력 2015.10.19 (08:23) 수정 2015.10.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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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가수 알렉스 씨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 씨인데요.

이 소식부터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계 띠동갑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가수 알렉스 씨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주말,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자신 소유의 건물을 두고 세입자와 법적 분쟁을 이어나가던 가수 싸이 씨가 건물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 씨는 2012년, 전 건물주와 세입자간 소송 문제가 있던 건물을 매입했으나, 세입자가 계약 종료 후에도 점포를 비우지 않아 마찰을 빚어왔죠. 지난 4월과 9월에는 강제 집행이 연기되기도 했는데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싸이 씨 소유의 건물 세입자가 싸이 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 단행 가처분 이의 신청을 기각하며 싸이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세입자 측이 점포를 점유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입증할 자료가 없으며, 그동안 세입자 측의 주장으로 건물주인 싸이 씨의 재산적, 정신적 손해가 컸다는 점을 인정한 것입니다.

싸이 씨는 몇 년에 걸친 법적 분쟁으로 그간 맘고생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잘 마무리가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가수 이적 씨가 가요사에 남을 기록을 남겼습니다.

2004년부터 소극장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온 이적 씨, 지난 3월부터는 첫 소극장 전국 투어를 펼쳤는데요.

그 후 10개월간 전국에서 진행된 57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16일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매진을 기록한 것이죠.

이로써 이적 씨의 콘서트는 총 9개 도시 57회 공연 전석매진, 유료 관객 2만여 명 관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연기파 배우 이준기 씨가 할리웃 블록버스터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6’에 출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레지던트 이블 6’의 여주인공인 밀라 요보비치의 SNS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밀라 요보비치는 “태권도 유단자 겸 배우인 이준기와 함께 일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준기 씨의 소속사 측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세부 내용에 대해선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할리우드 대작에서 만나볼 이준기 씨의 모습,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난 주말,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열려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했습니다.

패션 행사답게 현장을 찾은 연예인들의 독특한 패션 센스가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유아인 씨와 정유미 씨는 함께 한 쇼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모았죠.

뿐만 아니라 황신혜, 장윤주, 소녀시대 등 많은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패션 행사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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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알렉스-조현영, 띠동갑 커플 탄생
    • 입력 2015-10-19 08:25:38
    • 수정2015-10-19 0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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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가수 알렉스 씨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 씨인데요.

이 소식부터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계 띠동갑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가수 알렉스 씨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주말,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자신 소유의 건물을 두고 세입자와 법적 분쟁을 이어나가던 가수 싸이 씨가 건물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 씨는 2012년, 전 건물주와 세입자간 소송 문제가 있던 건물을 매입했으나, 세입자가 계약 종료 후에도 점포를 비우지 않아 마찰을 빚어왔죠. 지난 4월과 9월에는 강제 집행이 연기되기도 했는데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싸이 씨 소유의 건물 세입자가 싸이 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 단행 가처분 이의 신청을 기각하며 싸이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세입자 측이 점포를 점유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입증할 자료가 없으며, 그동안 세입자 측의 주장으로 건물주인 싸이 씨의 재산적, 정신적 손해가 컸다는 점을 인정한 것입니다.

싸이 씨는 몇 년에 걸친 법적 분쟁으로 그간 맘고생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잘 마무리가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가수 이적 씨가 가요사에 남을 기록을 남겼습니다.

2004년부터 소극장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온 이적 씨, 지난 3월부터는 첫 소극장 전국 투어를 펼쳤는데요.

그 후 10개월간 전국에서 진행된 57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16일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매진을 기록한 것이죠.

이로써 이적 씨의 콘서트는 총 9개 도시 57회 공연 전석매진, 유료 관객 2만여 명 관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연기파 배우 이준기 씨가 할리웃 블록버스터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6’에 출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레지던트 이블 6’의 여주인공인 밀라 요보비치의 SNS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밀라 요보비치는 “태권도 유단자 겸 배우인 이준기와 함께 일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준기 씨의 소속사 측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세부 내용에 대해선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할리우드 대작에서 만나볼 이준기 씨의 모습,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난 주말,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열려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했습니다.

패션 행사답게 현장을 찾은 연예인들의 독특한 패션 센스가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유아인 씨와 정유미 씨는 함께 한 쇼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모았죠.

뿐만 아니라 황신혜, 장윤주, 소녀시대 등 많은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패션 행사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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