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갯벌에 빠진 이들을 구하라…청년의 선택은? 외

입력 2015.10.19 (17:45) 수정 2015.10.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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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태국 끄라비의 한 갯벌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는 노부부 여행객.

이를 본 한 남자가 다가가 끌어당겨보지만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급기야 남자는 진흙 위에 엎드려서 자기 몸을 발판삼아 나가게 도와주는데요.

그는 바다낚시를 가던 현지인 어부로 자신도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기꺼이 몸을 던졌습니다.

부부가 사례하겠다고 했지만 대가를 원하고 한 것이 아니라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하네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박람회.

사람들이 창고 바닥에 조심스럽게 책을 배열합니다.

독일 유명 도미노 예술팀이 세계 최대의 책도미노를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도미노에 쓰인 책이 곧 발간예정인 2016 기네스북이라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무려 1만 200권이 손길 한 번에 물결처럼 쓰러지는데요.

이전 공식기록보다 300여 권 더 많은 책이 사용돼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거대한 크기의 한 해양생물이 바다 위 제트스키에 천천히 접근합니다.

현존하는 어류 가운데 가장 큰 고래상어인데요.

몸길이가 보통 12m에 달하는데 성격은 온순합니다.

한 제트스키 강사가 유네스코세계유산인 산호초 지대 호주 닝갈루리프 해안에서 야생 고래상어로 우연히 마주친 겁니다.

요즘 같은 가을에 고래상어를 만나는 일은 무척 드물다고 하는데요.

호기심 많은 고래상어와 수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신비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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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갯벌에 빠진 이들을 구하라…청년의 선택은? 외
    • 입력 2015-10-19 17:46:32
    • 수정2015-10-19 2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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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태국 끄라비의 한 갯벌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는 노부부 여행객.

이를 본 한 남자가 다가가 끌어당겨보지만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급기야 남자는 진흙 위에 엎드려서 자기 몸을 발판삼아 나가게 도와주는데요.

그는 바다낚시를 가던 현지인 어부로 자신도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기꺼이 몸을 던졌습니다.

부부가 사례하겠다고 했지만 대가를 원하고 한 것이 아니라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하네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박람회.

사람들이 창고 바닥에 조심스럽게 책을 배열합니다.

독일 유명 도미노 예술팀이 세계 최대의 책도미노를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도미노에 쓰인 책이 곧 발간예정인 2016 기네스북이라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무려 1만 200권이 손길 한 번에 물결처럼 쓰러지는데요.

이전 공식기록보다 300여 권 더 많은 책이 사용돼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거대한 크기의 한 해양생물이 바다 위 제트스키에 천천히 접근합니다.

현존하는 어류 가운데 가장 큰 고래상어인데요.

몸길이가 보통 12m에 달하는데 성격은 온순합니다.

한 제트스키 강사가 유네스코세계유산인 산호초 지대 호주 닝갈루리프 해안에서 야생 고래상어로 우연히 마주친 겁니다.

요즘 같은 가을에 고래상어를 만나는 일은 무척 드물다고 하는데요.

호기심 많은 고래상어와 수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신비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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