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0.20 (21:00) 수정 2015.10.20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산 상봉 시작…‘구급차 타고서라도’

남측 이산가족 389명이 오늘 금강산에 도착해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고령자가 많아서 일부는 구급차에 몸을 싣고, 또 일부는 휠체어를 탄 채 상봉길에 올랐습니다.

대통령·여야 지도부 모레 5자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원내대표가 모레 청와대에서 5자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7달만에 다시 만남에 따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여야 관계가 풀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북, 청와대 등 해킹 시도…김 군 생사 불명”

북한이 이달 초 청와대와 외교부, 국방부 등을 해킹했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올해 초 IS에 가담했던 김모 군의 생사가 5월 이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비 44억 원 의결…집필진 구성 ‘난항’

정부가 국정 교과서 개발 예산 44억원을 이미 지난 주에 예비비로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서 개발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역사학계의 참여 거부로 집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요양원서 불…노인 대피 어려워 ‘아찔’

경북 안동에 있는 요양원 건물에서 불이 나 4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거동이 힘든 노인들이 대부분이어서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5-10-20 21:02:13
    • 수정2015-10-20 21:04:37
    뉴스 9
이산 상봉 시작…‘구급차 타고서라도’

남측 이산가족 389명이 오늘 금강산에 도착해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고령자가 많아서 일부는 구급차에 몸을 싣고, 또 일부는 휠체어를 탄 채 상봉길에 올랐습니다.

대통령·여야 지도부 모레 5자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원내대표가 모레 청와대에서 5자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7달만에 다시 만남에 따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여야 관계가 풀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북, 청와대 등 해킹 시도…김 군 생사 불명”

북한이 이달 초 청와대와 외교부, 국방부 등을 해킹했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올해 초 IS에 가담했던 김모 군의 생사가 5월 이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비 44억 원 의결…집필진 구성 ‘난항’

정부가 국정 교과서 개발 예산 44억원을 이미 지난 주에 예비비로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서 개발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역사학계의 참여 거부로 집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요양원서 불…노인 대피 어려워 ‘아찔’

경북 안동에 있는 요양원 건물에서 불이 나 4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거동이 힘든 노인들이 대부분이어서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