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입력하라” 금감원 사칭 피싱 문자 주의
입력 2015.10.21 (06:45)
수정 2015.10.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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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개인신용정보 요구하는 문자메시지가 돌고 있어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7달 만에 리터당 천4백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오수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사기 문자메시지에 대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문자는 금감원 명의로 긴급 공지화면이 뜬 뒤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개인 신용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 당 천4백99원 36전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전보다 70전 내려 7달 만에 천4백 원대로 내려간 겁니다.
또 리터당 천4백 원대 주유소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에선 국제 유가가 떨어진 데다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휘발유 가격이 당분간 천4백 원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과업체들이 과자를 적게 넣고 질소 등 포장만 과도하게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이 초코파이 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초코파이 1개 중량을 35그램에서 39그램으로 11% 늘렸습니다.
또 초콜릿 함량도 13% 늘렸습니다.
오리온은 포장재를 바꿔 아낀 돈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개인신용정보 요구하는 문자메시지가 돌고 있어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7달 만에 리터당 천4백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오수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사기 문자메시지에 대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문자는 금감원 명의로 긴급 공지화면이 뜬 뒤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개인 신용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 당 천4백99원 36전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전보다 70전 내려 7달 만에 천4백 원대로 내려간 겁니다.
또 리터당 천4백 원대 주유소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에선 국제 유가가 떨어진 데다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휘발유 가격이 당분간 천4백 원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과업체들이 과자를 적게 넣고 질소 등 포장만 과도하게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이 초코파이 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초코파이 1개 중량을 35그램에서 39그램으로 11% 늘렸습니다.
또 초콜릿 함량도 13% 늘렸습니다.
오리온은 포장재를 바꿔 아낀 돈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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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입력하라” 금감원 사칭 피싱 문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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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21 09:32:39
<앵커 멘트>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개인신용정보 요구하는 문자메시지가 돌고 있어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7달 만에 리터당 천4백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오수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사기 문자메시지에 대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문자는 금감원 명의로 긴급 공지화면이 뜬 뒤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개인 신용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 당 천4백99원 36전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전보다 70전 내려 7달 만에 천4백 원대로 내려간 겁니다.
또 리터당 천4백 원대 주유소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에선 국제 유가가 떨어진 데다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휘발유 가격이 당분간 천4백 원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과업체들이 과자를 적게 넣고 질소 등 포장만 과도하게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이 초코파이 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초코파이 1개 중량을 35그램에서 39그램으로 11% 늘렸습니다.
또 초콜릿 함량도 13% 늘렸습니다.
오리온은 포장재를 바꿔 아낀 돈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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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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