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화산재 언덕에서 대범한 스키 질주

입력 2015.10.21 (06:47) 수정 2015.10.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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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구의 심장이라 일컫는 활화산을 무대로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 스키에 도전한 모험가가 있습니다.

<리포트>

뿌연 연기 속을 헤치며 황량한 언덕 정상에 다다른 남자!

곧장 스키를 타고 아스팔트 도로처럼 새까맣고 가파른 경사면을 미끄러지듯 내려옵니다.

미지의 행성처럼 보이는 이곳은 유럽 최대의 활화산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에트나 화산 일대인데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스키를 즐기고 싶은 이탈리아의 한 모험가가 눈 대신 화산재로 뒤덮인 에트나 화산 능선에서 대범한 스키 활주에 나선 겁니다.

활화산의 위엄 앞에서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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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화산재 언덕에서 대범한 스키 질주
    • 입력 2015-10-21 06:47:53
    • 수정2015-10-21 07: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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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구의 심장이라 일컫는 활화산을 무대로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 스키에 도전한 모험가가 있습니다.

<리포트>

뿌연 연기 속을 헤치며 황량한 언덕 정상에 다다른 남자!

곧장 스키를 타고 아스팔트 도로처럼 새까맣고 가파른 경사면을 미끄러지듯 내려옵니다.

미지의 행성처럼 보이는 이곳은 유럽 최대의 활화산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에트나 화산 일대인데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스키를 즐기고 싶은 이탈리아의 한 모험가가 눈 대신 화산재로 뒤덮인 에트나 화산 능선에서 대범한 스키 활주에 나선 겁니다.

활화산의 위엄 앞에서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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