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앞 공사 중 상수도관 파열…도로 침수
입력 2015.10.21 (09:35)
수정 2015.10.21 (13: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터져 한때 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한 복판에서 사람 키보다 큰 물기둥이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앞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도로에 흘러 넘친 물로 차량 운행이 한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수자원공사는 롯데건설 측 굴착기가 공사를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 음식점 출입구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서울 연건동 지하 1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채 방치됐던 숯불이 주류 박스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옆 전신주가 기울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인천 지하철 1호선 귤현역 앞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를 몰던 20대 후반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에서 도로로 내려 앉은 전깃줄을 수습하느라 한 시간 가량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 젊은 청년이 CCTV 아래에서 얼굴을 가리고 걷습니다.
27살 지모 씨는 영업을 마친 대형 의류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지씨가 해당 상가의 야간 경비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절단기 등을 이용해 상가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터져 한때 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한 복판에서 사람 키보다 큰 물기둥이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앞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도로에 흘러 넘친 물로 차량 운행이 한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수자원공사는 롯데건설 측 굴착기가 공사를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 음식점 출입구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서울 연건동 지하 1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채 방치됐던 숯불이 주류 박스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옆 전신주가 기울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인천 지하철 1호선 귤현역 앞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를 몰던 20대 후반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에서 도로로 내려 앉은 전깃줄을 수습하느라 한 시간 가량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 젊은 청년이 CCTV 아래에서 얼굴을 가리고 걷습니다.
27살 지모 씨는 영업을 마친 대형 의류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지씨가 해당 상가의 야간 경비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절단기 등을 이용해 상가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석촌호수 앞 공사 중 상수도관 파열…도로 침수
-
- 입력 2015-10-21 09:36:51
- 수정2015-10-21 13:20:02
<앵커 멘트>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터져 한때 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한 복판에서 사람 키보다 큰 물기둥이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앞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도로에 흘러 넘친 물로 차량 운행이 한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수자원공사는 롯데건설 측 굴착기가 공사를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 음식점 출입구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서울 연건동 지하 1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채 방치됐던 숯불이 주류 박스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옆 전신주가 기울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인천 지하철 1호선 귤현역 앞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를 몰던 20대 후반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에서 도로로 내려 앉은 전깃줄을 수습하느라 한 시간 가량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 젊은 청년이 CCTV 아래에서 얼굴을 가리고 걷습니다.
27살 지모 씨는 영업을 마친 대형 의류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지씨가 해당 상가의 야간 경비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절단기 등을 이용해 상가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터져 한때 도로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한 복판에서 사람 키보다 큰 물기둥이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앞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도로에 흘러 넘친 물로 차량 운행이 한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수자원공사는 롯데건설 측 굴착기가 공사를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 음식점 출입구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서울 연건동 지하 1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채 방치됐던 숯불이 주류 박스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옆 전신주가 기울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인천 지하철 1호선 귤현역 앞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를 몰던 20대 후반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에서 도로로 내려 앉은 전깃줄을 수습하느라 한 시간 가량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 젊은 청년이 CCTV 아래에서 얼굴을 가리고 걷습니다.
27살 지모 씨는 영업을 마친 대형 의류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지씨가 해당 상가의 야간 경비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절단기 등을 이용해 상가에 침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