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입력 2015.10.21 (09:45) 수정 2015.10.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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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세계 최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조성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성진은 11살 때인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2008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최연소 우승, 지난해에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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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팽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 입력 2015-10-21 09:45:46
    • 수정2015-10-21 2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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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세계 최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조성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성진은 11살 때인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2008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최연소 우승, 지난해에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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