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 중심 학자는 배제…다음 달 중순 집필진 구성”
입력 2015.10.23 (21:14)
수정 2015.10.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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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 김정배 위원장이 진보, 보수 양쪽에서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학자들은 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집필진 공개 여부는 당사자 의견을 들어보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집필진은 다음달 중순까지 30~40명으로 구성을 마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집필진 공개 여부는 당사자 의견을 들어보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집필진은 다음달 중순까지 30~40명으로 구성을 마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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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쟁 중심 학자는 배제…다음 달 중순 집필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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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3 21:15:25
- 수정2015-10-23 22:15:32
국사편찬위원회 김정배 위원장이 진보, 보수 양쪽에서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학자들은 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집필진 공개 여부는 당사자 의견을 들어보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집필진은 다음달 중순까지 30~40명으로 구성을 마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집필진 공개 여부는 당사자 의견을 들어보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집필진은 다음달 중순까지 30~40명으로 구성을 마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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