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 전설’ 한자리에…“묘기샷 기대하세요”
입력 2015.10.24 (06:29)
수정 2015.10.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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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최연소 메이저 테니스대회 챔피언 마이클 창 등 은퇴한 테니스 스타들이 오늘 국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제는 전설이 된 마이클 창의 전매특허인 '언더 서브'.
국내 테니스 팬들 앞에서 또 한번 그 기술을 선보여 박수를 받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창 (1989 프랑스오픈 우승) : "내일 경기 모든 서브는 언더서브로... 하하 농담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강서버로 꼽히는 이바니세비치도 자신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강력한 포핸드의 곤살레스와, 백핸드의 달인 사핀까지.
4인4색. 개성 넘치는 테니스 전설들은 최고의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트 사핀 (2005 호주오픈 우승) : "연습 많이 했고, 힘든 경기가 될 것같지만 어떻게 될지 두고봐 주세요."
챔피언스 투어는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전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입니다.
유럽과 북미 대륙 7개 국가에서 순환 개최되는데, 아시아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이형택 (前 테니스 국가대표) : "이런 종류의 대회는 테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방한은 최근 정현의 성장으로 주목받는 한국 테니스의 저변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역대 최연소 메이저 테니스대회 챔피언 마이클 창 등 은퇴한 테니스 스타들이 오늘 국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제는 전설이 된 마이클 창의 전매특허인 '언더 서브'.
국내 테니스 팬들 앞에서 또 한번 그 기술을 선보여 박수를 받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창 (1989 프랑스오픈 우승) : "내일 경기 모든 서브는 언더서브로... 하하 농담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강서버로 꼽히는 이바니세비치도 자신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강력한 포핸드의 곤살레스와, 백핸드의 달인 사핀까지.
4인4색. 개성 넘치는 테니스 전설들은 최고의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트 사핀 (2005 호주오픈 우승) : "연습 많이 했고, 힘든 경기가 될 것같지만 어떻게 될지 두고봐 주세요."
챔피언스 투어는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전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입니다.
유럽과 북미 대륙 7개 국가에서 순환 개최되는데, 아시아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이형택 (前 테니스 국가대표) : "이런 종류의 대회는 테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방한은 최근 정현의 성장으로 주목받는 한국 테니스의 저변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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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테니스 전설’ 한자리에…“묘기샷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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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4 06:31:46
- 수정2015-10-24 07:57:55
![](/data/news/2015/10/24/3169876_8kJ.jpg)
<앵커 멘트>
역대 최연소 메이저 테니스대회 챔피언 마이클 창 등 은퇴한 테니스 스타들이 오늘 국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제는 전설이 된 마이클 창의 전매특허인 '언더 서브'.
국내 테니스 팬들 앞에서 또 한번 그 기술을 선보여 박수를 받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창 (1989 프랑스오픈 우승) : "내일 경기 모든 서브는 언더서브로... 하하 농담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강서버로 꼽히는 이바니세비치도 자신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강력한 포핸드의 곤살레스와, 백핸드의 달인 사핀까지.
4인4색. 개성 넘치는 테니스 전설들은 최고의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트 사핀 (2005 호주오픈 우승) : "연습 많이 했고, 힘든 경기가 될 것같지만 어떻게 될지 두고봐 주세요."
챔피언스 투어는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전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입니다.
유럽과 북미 대륙 7개 국가에서 순환 개최되는데, 아시아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이형택 (前 테니스 국가대표) : "이런 종류의 대회는 테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방한은 최근 정현의 성장으로 주목받는 한국 테니스의 저변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역대 최연소 메이저 테니스대회 챔피언 마이클 창 등 은퇴한 테니스 스타들이 오늘 국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제는 전설이 된 마이클 창의 전매특허인 '언더 서브'.
국내 테니스 팬들 앞에서 또 한번 그 기술을 선보여 박수를 받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창 (1989 프랑스오픈 우승) : "내일 경기 모든 서브는 언더서브로... 하하 농담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강서버로 꼽히는 이바니세비치도 자신만의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강력한 포핸드의 곤살레스와, 백핸드의 달인 사핀까지.
4인4색. 개성 넘치는 테니스 전설들은 최고의 경기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트 사핀 (2005 호주오픈 우승) : "연습 많이 했고, 힘든 경기가 될 것같지만 어떻게 될지 두고봐 주세요."
챔피언스 투어는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전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입니다.
유럽과 북미 대륙 7개 국가에서 순환 개최되는데, 아시아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이형택 (前 테니스 국가대표) : "이런 종류의 대회는 테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방한은 최근 정현의 성장으로 주목받는 한국 테니스의 저변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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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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