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안양, 충주 꺾고 2연승…김효기 ‘4G 골행진’

입력 2015.10.24 (18:15) 수정 2015.10.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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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 진출에 마음이 급한 FC안양이 4경기 연속골(5골2도움)을 달성한 김효기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꼴찌' 충주 험멜을 물리치고 2연승을 맛봤다.

안양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 김효기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지면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에 2연승을 맛본 안양은 승점 45로 7위 자리를 지켰다.

득점 없이 비길 것 같았던 안양은 후반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효기가 결승골로 만들면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김효기는 최근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한편,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경남FC와 강원FC가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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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안양, 충주 꺾고 2연승…김효기 ‘4G 골행진’
    • 입력 2015-10-24 18:15:59
    • 수정2015-10-24 22:47:03
    연합뉴스
중상위권 진출에 마음이 급한 FC안양이 4경기 연속골(5골2도움)을 달성한 김효기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꼴찌' 충주 험멜을 물리치고 2연승을 맛봤다.

안양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 김효기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지면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에 2연승을 맛본 안양은 승점 45로 7위 자리를 지켰다.

득점 없이 비길 것 같았던 안양은 후반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효기가 결승골로 만들면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김효기는 최근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한편,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경남FC와 강원FC가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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