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갑 20년 흡연시 대장암 위험 2배 증가”

입력 2015.10.26 (12:38) 수정 2015.10.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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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담배를 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이 성인 3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담배를 하루 한 갑씩 20년간 피울 경우 대장암 위험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또 흡연량에 비례해 대장암 위험도가 크게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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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갑 20년 흡연시 대장암 위험 2배 증가”
    • 입력 2015-10-26 12:40:03
    • 수정2015-10-27 07: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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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담배를 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이 성인 3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담배를 하루 한 갑씩 20년간 피울 경우 대장암 위험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또 흡연량에 비례해 대장암 위험도가 크게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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