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아과학회 “흡연 연령 21세로 올려야” 공식 제안
입력 2015.10.27 (00:34)
수정 2015.10.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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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아과학회가 흡연 허용 연령을 지금의 19살에서 21살로 올려야 한다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의학저널 '소아과학'에 발표한 공식성명을 통해 담배류에 든 니코틴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뇌 발달에 해를 끼친다며 미국 보건당국에 이같은 내용을 공식으로 권고했습니다.
소아과학회는 아울러 전자담배 허용 연령도 21살로 함께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액상 니코틴에 대한 규제도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어린이 액상 니코틴 관련 사고는 3천 건이 넘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의학저널 '소아과학'에 발표한 공식성명을 통해 담배류에 든 니코틴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뇌 발달에 해를 끼친다며 미국 보건당국에 이같은 내용을 공식으로 권고했습니다.
소아과학회는 아울러 전자담배 허용 연령도 21살로 함께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액상 니코틴에 대한 규제도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어린이 액상 니코틴 관련 사고는 3천 건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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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소아과학회 “흡연 연령 21세로 올려야” 공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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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00:34:46
- 수정2015-10-27 07:24:58
미국 소아과학회가 흡연 허용 연령을 지금의 19살에서 21살로 올려야 한다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의학저널 '소아과학'에 발표한 공식성명을 통해 담배류에 든 니코틴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뇌 발달에 해를 끼친다며 미국 보건당국에 이같은 내용을 공식으로 권고했습니다.
소아과학회는 아울러 전자담배 허용 연령도 21살로 함께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액상 니코틴에 대한 규제도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어린이 액상 니코틴 관련 사고는 3천 건이 넘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의학저널 '소아과학'에 발표한 공식성명을 통해 담배류에 든 니코틴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뇌 발달에 해를 끼친다며 미국 보건당국에 이같은 내용을 공식으로 권고했습니다.
소아과학회는 아울러 전자담배 허용 연령도 21살로 함께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액상 니코틴에 대한 규제도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어린이 액상 니코틴 관련 사고는 3천 건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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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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